대전시교육청, 교육 홍보지원단 '홍당무'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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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교육가족이 직접 참여하는 홍보 콘텐츠 제작을 위해 대전교육 홍보지원단 '홍당무'를 구성하고 19일 발대식을 개최했다.
우창영 대전시교육청 공보관은 "대전교육 홍보지원단의 적극적인 홍보 참여가 교육가족과의 소통과 공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홍보지원단과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소통형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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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과 끼 가진 42명으로 구성..."대전교육 소통과 공감의 메신저 될래요"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시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교육가족이 직접 참여하는 홍보 콘텐츠 제작을 위해 대전교육 홍보지원단 '홍당무'를 구성하고 19일 발대식을 개최했다.
교육청은 지난 3월 11일부터 3월 18일까지 대전 관내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홍보지원단을 모집해 학생 36명, 학부모 2명, 교직원 4명 등 총 42명으로 홍보지원단을 구성하고 2024년 12월 말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홍보지원단은 앞으로 '홍보 콘텐츠는 당신의 무한한 관심에서부터'라는 슬로건 아래, 노래와 춤, 연기 등으로 대전교육 홍보 영상 및 사진 콘텐츠에 직접 출연해 재능과 끼를 마음껏 펼치며 대전교육 홍보에 힘을 보탤 것이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홍보지원단 대표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송규아 아나운서의 '홍보 역량 강화' 특강을 진행한 후 홍보지원단 활동 계획에 대해 안내했다.
우창영 대전시교육청 공보관은 "대전교육 홍보지원단의 적극적인 홍보 참여가 교육가족과의 소통과 공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홍보지원단과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소통형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교육 홍보지원단은 2023년 교육부 주관 홍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교육 수요자를 홍보 콘텐츠에 자발적으로 참여시켜 꿈과 끼를 펼치고 자긍심을 갖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우수한 교육가족 소통 성과로 인정받았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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