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이지스, 스마트시티·공간정보 인재 양성 '맞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안양대학교와 ㈜이지스가 12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마트시티·공간정보 분야 발전을 위해 상호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이지스는 안양대학교에 발전 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또 ▲스마트시티 및 공간정보 혁신 인재의 취업 지원, ▲스마트시티 및 공간정보 구축 및 활용에 대한 자문, ▲학술·연구의 증진 및 정보 교류 등도 이에 포함 시키고, 차질 없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대학교와 ㈜이지스가 12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마트시티·공간정보 분야 발전을 위해 상호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이지스는 안양대학교에 발전 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양측은 협약에서 ▲스마트시티 및 공간정보 분야 혁신 인재 육성을 위한 공동 협력, ▲스마트시티 및 공간정보 분야 실무형 교과 공동 운영, ▲스마트시티 및 공간정보 혁신 인재 인턴십 과정 공동 개발 등에 주력하기로 했다.
또 ▲스마트시티 및 공간정보 혁신 인재의 취업 지원, ▲스마트시티 및 공간정보 구축 및 활용에 대한 자문, ▲학술·연구의 증진 및 정보 교류 등도 이에 포함 시키고, 차질 없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안양대는 클라우드 공간정보 응용을 위한 실습과 함께 전문 인력 양성에 주력할 수 있게 됐다. 어떤 사물을 컴퓨터 시스템상에 같이 표현해서 가상 모델을 만드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에 대한 교육을 통해 진행한다.
㈜이지스는 2002년 국내 최초로 순수 자체 기술의 3차원 공간정보(GIS)를 개발·구축한 가운데 세계 시장에서 해외 기술력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등 시장 점유율을 넓혀가고 있다.
최근에는 공공 클라우드 시장 진입에 필수적인 '클라우드 보안 인증(CSAP)' 표준 등급을 획득한 가운데 디지털 트윈 플랫폼을 통한 물 자원과 건축, 환경 등 분야별 고도화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안양대 일우 중앙도서관 5층 교무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안양대 장광수 총장, 장용철 대외협력부총장, 류종성 기획처장과 김성호 ㈜이지스 대표, 윤지운 상무, 이화영 미래도시 연구센터장, 박규상 경영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식 수익만 30억' 전원주 "子에게 건물 사줘…날 돈으로만 봐"
- 리사, 재벌 2세와 이번엔 佛 미술관 데이트
- '서울대 얼짱 음대생' 신슬기 "'병원장 딸' 다이아 수저? 맞다"
- 스피카 나래, 3세 연하 김선웅과 결혼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전현무 "배우 같다"
- 유재환, 작곡비 사기·성희롱 사과…"'여친=이복동생'은 거짓말"
- 장성규 "아내, 얼굴에 뭘 넣었는지 안 움직여"
- 산다라박, 이렇게 글래머였어?…볼륨감 넘치는 수영복 자태
- '콜라 원샷' 정대세, 추성훈 디스…"비겁하다고 생각"
- "합격 확인불가"…한소희 프랑스 대학 거짓 논란 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