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 도시숲 시민과학자 발대식…164명 참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은 19일 '도시숲 시민과학자 프로젝트'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도시숲 시민과학자는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도시숲을 시민들이 탐사하고 기록하며 숲 보전활동을 전개하는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생활 속 가까운 도시숲은 시민 건강증진과 도시의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공간"이라며 "이번 도시숲 시민과학자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이 함께 보전하고 지켜가는 도시숲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은 19일 '도시숲 시민과학자 프로젝트'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도시숲 시민과학자는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도시숲을 시민들이 탐사하고 기록하며 숲 보전활동을 전개하는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일반시민과 함께하는 도시숲 시민과학자 모니터링 ▲전국 대학생과 함께 가로수 생활사를 기록하는 대학생 도시숲 시민과학자 등 2개 프로그램으로 나눠 오는 11월까지 전국에서 운영된다.
참여자는 모두 164명으로 이들 시민과학자들은 이날 온라인 발대식을 시작으로 현장탐사 및 역량강화 교육 등 도시숲의 생물다양성을 이해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생활 속 가까운 도시숲은 시민 건강증진과 도시의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공간"이라며 "이번 도시숲 시민과학자 프로젝트를 통해 시민이 함께 보전하고 지켜가는 도시숲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식 수익만 30억' 전원주 "子에게 건물 사줘…날 돈으로만 봐"
- 리사, 재벌 2세와 이번엔 佛 미술관 데이트
- '서울대 얼짱 음대생' 신슬기 "'병원장 딸' 다이아 수저? 맞다"
- 장성규 "아내, 얼굴에 뭘 넣었는지 안 움직여"
- 박중훈, 아들·딸 최초 공개…전현무 "배우 같다"
- 스피카 나래, 3세 연하 김선웅과 결혼
- 민희진 신드롬…그가 쓴 이모티콘도 역주행하더니 '1위'
- 유재환, 작곡비 사기·성희롱 사과…"'여친=이복동생'은 거짓말"
- 산다라박, 이렇게 글래머였어?…볼륨감 넘치는 수영복 자태
- "합격 확인불가"…한소희 프랑스 대학 거짓 논란 실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