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사이언스, 노용갑 전 한미약품 사장을 부회장으로 영입

김새미 2024. 4. 19. 17: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008930)는 노용갑(65·사진) 전 한미약품(128940) 영업·마케팅 부문 사장을 부회장으로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MSD에서 영업·마케팅 전문가로 활동하다 2005년 한미약품에 영입됐던 노 부회장은 2006년부터 한미메디케어 대표이사를, 2011년부터 2012년까지 한미약품 영업·마케팅 부문 사장을 역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MSD, 한미메디케어 등 거친 영업·마케팅 전문가
한미사이언스 주력 사업 주도, 계열사간 시너지 강화

[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008930)는 노용갑(65·사진) 전 한미약품(128940) 영업·마케팅 부문 사장을 부회장으로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노용갑 한미사이언스 부회장 (사진=한미사이언스)
한국MSD에서 영업·마케팅 전문가로 활동하다 2005년 한미약품에 영입됐던 노 부회장은 2006년부터 한미메디케어 대표이사를, 2011년부터 2012년까지 한미약품 영업·마케팅 부문 사장을 역임했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는 한미사이언스 고문으로 활동했다.

노 부회장은 한미사이언스 주력사업 분야를 주도해 나가는 한편, 계열사간 시너지 강화를 위한 협력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한미사이언스 관계자는 “영업·마케팅 분야에서 역량을 키운 노 부회장의 리더십이 그룹사의 미래 성장 동력 창출과 고도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새미 (bird@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