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이번 주말 날씨 흐리고 비… 한때 황사비 주의해야

김지선 기자 2024. 4. 19. 17: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세종·충남의 주말 날씨는 내내 대체로 흐리고, 토요일인 20일 오전부턴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19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오전 9시부터 대전·세종·충남 지역에 비가 내려, 일요일인 21일 늦은 새벽 6시까지 한때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로, 비가 내리는 지역엔 잔류 황사가 섞여 내릴 가능성이 있어 주의해야겠다.

토요일 최저기온은 11-14도 사이, 최고기온은 17-20도 사이로 한여름 더위가 한풀 꺾인 선선한 날씨를 보이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일보DB

대전·세종·충남의 주말 날씨는 내내 대체로 흐리고, 토요일인 20일 오전부턴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19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오전 9시부터 대전·세종·충남 지역에 비가 내려, 일요일인 21일 늦은 새벽 6시까지 한때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로, 비가 내리는 지역엔 잔류 황사가 섞여 내릴 가능성이 있어 주의해야겠다.

토요일 최저기온은 11-14도 사이, 최고기온은 17-20도 사이로 한여름 더위가 한풀 꺾인 선선한 날씨를 보이겠다.

일요일 최저기온도 13-14도, 최고기온 18-21도로 선선할 것으로 관측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