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공급업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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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군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고성군을 대표할 수 있는 답례품 선정 및 공급업체 모집을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접수된 답례품 및 공급업체는 재신청 23개 업체, 신규 신청이 5개 업체로 총 28개 업체 82개 품목이 신청접수 됐다.
선정된 답례품은 올해 7월 1일부터 고향 사랑 기부자의 선택에 따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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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고성=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 고성군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고성군을 대표할 수 있는 답례품 선정 및 공급업체 모집을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접수된 답례품 및 공급업체는 재신청 23개 업체, 신규 신청이 5개 업체로 총 28개 업체 82개 품목이 신청접수 됐다.
앞서 지난 18일 군은 고성군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업체 및 답례품에 대한 평가 심의를 했다.
선정된 답례품으로는 금강산수 해풍미, 오대 쌀밥, 고성 향기 찹쌀, 유기농 블루베리 등 지역 특산품인 농산물과 심층수를 이용한 천년동안, 해양심층수 소금 세트, 전통 증류식 소주인 달홀주조, 수제 생강청, 유기농 들기름, 다시마 장식품 등 제조가공품, 고성사랑상품권, 서비스로 벌초 대행 할인권 등 다양한 답례품이 선정됐다.
선정된 답례품은 올해 7월 1일부터 고향 사랑 기부자의 선택에 따라 제공받을 수 있다. 향후 기부자의 다양한 답례품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추가 신청되는 답례품에 대해서 수시로 접수할 예정이다.
한편 고성군의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은 2억3200만 원(1742건)이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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