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장동리 복합문화공간 ‘창의파크’ 문 열어

안영록 2024. 4. 1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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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 증평읍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을 복합문화공간인 '창의파크'가 19일 문을 열었다.

창의파크는 증평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과 충북형 농시조성사업 등의 연계사업으로, 134억원을 들여 증평읍 장동리 일원(옛 엽연초생산조합 부지)에 조성됐다.

이재영 군수는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체험과 놀이활동으로 아이들이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과 기회를 제공하는 곳으로 증평 창의파크를 발전시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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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증평군 증평읍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을 복합문화공간인 ‘창의파크’가 19일 문을 열었다.

창의파크는 증평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과 충북형 농시조성사업 등의 연계사업으로, 134억원을 들여 증평읍 장동리 일원(옛 엽연초생산조합 부지)에 조성됐다.

연면적 2716㎡ 규모로, 창의동(3층 규모)과 작동(1층 규모) 2개 동으로 이뤄졌다. 돌봄센터와 요리교실, 작은도서관, 1인 스튜디오, 어린이실내놀이터, 마을카페, 동아리실 등의 시설을 갖췄다.

증평군 증평읍 원도심에 활기를 불어넣을 복합문화공간인 ‘창의파크’가 19일 개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사진=증평군]

군은 창의파크가 지역주민 복지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재영 군수는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체험과 놀이활동으로 아이들이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과 기회를 제공하는 곳으로 증평 창의파크를 발전시키겠다”고 전했다.

/증평=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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