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군산대, 전북형 창업패키지 협력 체계 구축 '맞손'

윤난슬 기자 2024. 4. 1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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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대학교 창업지원단은 19일 국립군산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유통 벤더사(씨에프리테일(주)·와우템글로벌·크로스컨설팅)간 전북형 창업패키지 협업 지원 및 지속적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창업지원단 오현성 센터장은 "전북형 창업패키지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일회성 협업 지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전북특별자치도 내 창업기업의 성장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주는 것이 이번 업무협약의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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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대학교 창업지원단은 19일 국립군산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유통 벤더사(씨에프리테일(주)·와우템글로벌·크로스컨설팅)간 전북형 창업패키지 협업 지원 및 지속적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2024.04.19.(사진=전주대 제공)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대학교 창업지원단은 19일 국립군산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유통 벤더사(씨에프리테일(주)·와우템글로벌·크로스컨설팅)간 전북형 창업패키지 협업 지원 및 지속적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북형 창업패키지 창업기업 지원 협업 ▲우수창업자 발굴 및 사업 연계 협조 ▲성장과 도약을 위한 교육 및 판로지원 프로그램 협력 운영 ▲창업 활성화를 위한 인적 교류 활성화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이날 협약식은 '제1회 전북형 창업패키지 디지털 품평회'와 함께 진행됐다.

품평회는 현직 대형 유통망 MD·벤더와 인플루언서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6개 기업과의 네트워킹, 품평, 상담으로 이뤄졌다.

참가 기업은 현장에서 제품에 대한 피드백, 입점, 협업, 컨설팅을 받은 데 이어 온라인 디지털 부스를 통해서도 품평 및 소비자 피드백을 받았다.

창업지원단 오현성 센터장은 "전북형 창업패키지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일회성 협업 지원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전북특별자치도 내 창업기업의 성장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해주는 것이 이번 업무협약의 목표"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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