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농협, 찾아가는 농협 이동상담실

박철현 기자 2024. 4. 1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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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농협(조합장 곽동열, 맨 위쪽)이 19일 본점에서 여성농업인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농협 이동상담실'을 운영했다.

농협 이동상담실은 농업인이 영농 및 일상생활에서 겪는 법률·소비자피해 등의 고충을 분야별 전문가가 농촌현장으로 찾아가 강의와 상담으로 해결방안을 제시해 주는 현장 중심의 농업인 실익증진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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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농협(조합장 곽동열, 맨 위쪽)이 19일 본점에서 여성농업인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농협 이동상담실’을 운영했다.

농협 이동상담실은 농업인이 영농 및 일상생활에서 겪는 법률·소비자피해 등의 고충을 분야별 전문가가 농촌현장으로 찾아가 강의와 상담으로 해결방안을 제시해 주는 현장 중심의 농업인 실익증진사업이다.

이날 이동상담실은 김진회 대한법률구조공단 강사를 초빙해 ‘알아두면 힘이 되는 생활법률(유언과 상속)’을 주제로 강의와 개별상담이 이루어졌으며, 김광진 한국소비자원 강사를 초빙해 ‘소비자 피해예방을 위한 사례’ 강의를 진행했다.

곽동열 조합장은 “생활법률 교육 및 소비자 피해예방에 대한 이동상담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농업인의 실익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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