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플리케이팝’ TAN, ‘HYPER TONIC’으로 남긴 강렬한 자극

손봉석 기자 2024. 4. 19. 17:1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 캡처



아이돌그룹 TAN(티에이엔)이 ‘HYPER TONIC’(하이퍼 토닉)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TAN(창선 주안 재준 성혁 현엽 태훈 지성)은 19일 방송된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에 출연했다.

신곡 ‘HYPER TONIC’으로 무대를 꾸민 TAN은 섹시함이 돋보이는 의상과 비주얼로 등장부터 시선을 사로잡았다. TAN은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풍기는 동시에 거친 듯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자랑, 매혹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TAN은 파워풀한 칼군무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홀렸고, 강렬한 퍼포먼스 속 안정적인 보컬을 통해 탄탄한 실력을 보여줬다. 여기에 TAN은 자유자재로 무대를 장악하며 자신들만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음악 색깔을 확실히 보여주며 폭넓은 역량을 입증하고 있는 TAN은 신곡 ‘HYPER TONIC’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HYPER TONIC’은 일렉트로 펑크 팝 장르의 곡으로, 도파민과 아드레날린으로 대표되는 호르몬을 숨 가쁘고 리드미컬하게 표현했다.

TAN은 다양한 콘텐츠와 무대를 통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