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숭실대, HUSS 추진 위한 공동 협력 업무협약서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숭실대 고신대, 국립군산대, 명지대, 한경국립대와 18일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 사업(HUSS) 추진을 위한 공동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5개 대학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인문사회 중심의 융합교육체제를 구축하고, 문제해결 역량과 융합적 사고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이 목적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숭실대 고신대, 국립군산대, 명지대, 한경국립대와 18일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 사업(HUSS) 추진을 위한 공동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5개 대학이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인문사회 중심의 융합교육체제를 구축하고, 문제해결 역량과 융합적 사고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이 목적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범식 숭실대 총장, 이장호 국립군산대 총장, 김태완 한경국립대 대외부총장, 홍민표 명지대 인문대학장, 배성권 고신대 기획처장이 참석했다.
5개 대학은 향후 △공동체의 건강한 생태계 구축을 통한 사회구조 변화 대응을 위한 융합교육체계 구축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혁신적 융합인재를 양성할 교과·비교과 프로그램 등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 대학 간 물적·인적 교류를 활성화함으로써 앞으로 구축될 융합교육 체제 효율성 증진 △융합교육 성과 공유·확산을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항에 대해서 상호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숭실대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인문사회 기반 융합교육 체제 구축의 발판이 마련됐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며 “향후 시대적 흐름에 부응하는 혁신적 대학교육시스템을 만들어 가는 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지희 기자 easy@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이재명과 통화...“다음주 영수회담 만나자”
- 정부, 국립대 건의 수용…의대 신입생 50~100% 범위서 선발키로
- 최상목, 이스라엘-이란 확전에 美서 긴급 영상회의 소집…“범부처 비상대응 강화”
- 폴스타, 쿠페형 전기 SUV '폴스타4' 6월 국내 출시
- 현대차, '베네치아 비엔날레' 한국관 공식 후원
- 내달 '코스닥 상장' 코칩...“초소형 전고체 전지 개발 도전”
- “이스라엘 미사일, 이란 본토 때렸다”…군사 거점 이스파한 타격
-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용적률 체계 개편…인센티브 증대·규제 해소
- 에이서, AI 노트북 '스위프트 고 14' 출시
- LG CNS, 연세대와 'DX 인재' 육성 맞손…지능형데이터·최적화' 학과 신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