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차우민, 흑백 영화 같은 화보 공개…"영화에 대한 동경 있었다"
박정선 기자 2024. 4. 19. 17:15
신인 배우 차우민의 매거진 '지큐 코리아' 화보가 19일 공개됐다.
화보 속 차우민은 콘셉트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 새로운 인생 화보로 완성했다.
화보 촬영 후 차우민의 진솔한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인터뷰도 진행됐다. “어머니가 시네필이셔서 자연스럽게 저도 영화를 가까이하며 살아왔다. 하나둘 작품을 접하다 보니 점점 영화에 대한 동경이 생기더라”고 말한 그는 “일단 해보면 되니 불가능한 건 없다. 스스로도 생각이 많아지면 못 할 걸 아니까 그냥 해버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차우민은 차기작 '스터디그룹'에서 연기할 피한울 역에 대해 “피한울은 이미 붕괴된 곳에서 홀로 외로이 서 있는 인물이다. 자신이 처한 환경에 불만도 없어서, 더 나아갈 생각 없이 폐허 속에 존재하고 있다”라 간략히 소개해 새 캐릭터에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차우민은 지난해 공개된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를 통해 포텐셜을 터트렸다. 섬뜩한 유일고 서열 1위 고경준 역으로 변신해 주요 전개의 한 축을 맡았다.
티빙 '스터디그룹'과 새 드라마 '스피릿 핑거스'에 출연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화보 속 차우민은 콘셉트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 새로운 인생 화보로 완성했다.
화보 촬영 후 차우민의 진솔한 생각을 들을 수 있는 인터뷰도 진행됐다. “어머니가 시네필이셔서 자연스럽게 저도 영화를 가까이하며 살아왔다. 하나둘 작품을 접하다 보니 점점 영화에 대한 동경이 생기더라”고 말한 그는 “일단 해보면 되니 불가능한 건 없다. 스스로도 생각이 많아지면 못 할 걸 아니까 그냥 해버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차우민은 차기작 '스터디그룹'에서 연기할 피한울 역에 대해 “피한울은 이미 붕괴된 곳에서 홀로 외로이 서 있는 인물이다. 자신이 처한 환경에 불만도 없어서, 더 나아갈 생각 없이 폐허 속에 존재하고 있다”라 간략히 소개해 새 캐릭터에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차우민은 지난해 공개된 드라마 '밤이 되었습니다'를 통해 포텐셜을 터트렸다. 섬뜩한 유일고 서열 1위 고경준 역으로 변신해 주요 전개의 한 축을 맡았다.
티빙 '스터디그룹'과 새 드라마 '스피릿 핑거스'에 출연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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