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30일까지 임업직불금 꼭 신청하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계룡시는 오는 30일까지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을 신청·접수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임업직불금은 산림 공익기능 증진에 대한 임업인의 기여를 보상하고 공익기능의 지속적인 향상을 위해 도입한 제도로 농가, 어가 대비 낮은 임가 소득을 보완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오는 30일까지 ‘2024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을 신청·접수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임업직불금은 산림 공익기능 증진에 대한 임업인의 기여를 보상하고 공익기능의 지속적인 향상을 위해 도입한 제도로 농가, 어가 대비 낮은 임가 소득을 보완하기 위한 목적도 있다.
임업직불금 신청은 산지 소재지 관할 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등록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올해부턴 직접 방문하지 않고 ‘임업직불금 신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신청 기간을 놓쳐 임업직불금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오는 30일까지 조속히 산지 소재지 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해 달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나 농림과 산림휴양팀, 면·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sws394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재혼 당시 최악의 악평 1위는 女 "하자있는 사람끼리 만남, 얼마 못 가"
- 현직검사 '노태우 불법 비자금 주인은 노소영?'…1조 4천억 재산분할 판결 비판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54세 심현섭 "소개킹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