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경, 해양 안전저해 사범 무더기 적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울진 앞바다에서 해양 안전저해 사범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울진해경은 이외에도 지난 3월 16일부터 4월 12일까지 울진·영덕 앞바다에서 승·하선 변동 사항을 신고하지 않고 조업에 나선 선박 6척을 어선안전조업법(승선원변동신고) 위반 혐의로 입건하는 등 3월부터 현재까지 총 17척의 위반 선박을 적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진=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울진 앞바다에서 해양 안전저해 사범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울진해양경찰서는 지난 17일 오전 11시께 울진군 근남면 동정항 동쪽 4.6㎞ 해상에서 1822t급 모래운반선 A(승선원 11명·부산선적)선박이 만재흘수선(선박 화물 적재 최대한도 선)을 초과한 상태로 운항 중인 것을 적발하고 선박안전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울진해경은 이외에도 지난 3월 16일부터 4월 12일까지 울진·영덕 앞바다에서 승·하선 변동 사항을 신고하지 않고 조업에 나선 선박 6척을 어선안전조업법(승선원변동신고) 위반 혐의로 입건하는 등 3월부터 현재까지 총 17척의 위반 선박을 적발했다.
봄철 해양 치안수요 및 선박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울진해경은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5월까지 해양 안전저해사범에 대한 일제 단속을 추진하고 있다.
장윤석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계도와 단속 활동을 통해 안전저해 행위 근절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bc157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5세 전원주 "마음은 20대…잘생긴 남자 보면 설렌다"
- 유재환, 작곡비 사기·성희롱 사과…"'여친=이복동생'은 거짓말"
- '야신? 방신!' 양준혁 "대방어 사업 연매출 30억"
- '10월 결혼' 조세호 "태어나서 처음 경험해보는 거라…"
- 스피카 나래, 3세 연하 김선웅과 결혼
- 리사, 재벌 2세와 이번엔 佛 미술관 데이트
- '서울대 얼짱 음대생' 신슬기 "'병원장 딸' 다이아 수저? 맞다"
- 산다라박, 이렇게 글래머였어?…볼륨감 넘치는 수영복 자태
- "합격 확인불가"…한소희 프랑스 대학 거짓 논란 실체
- '44㎏ 감량' 최준희, 바비인형 미모[★핫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