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서유리, 바닷바람 맞으며 힐링…친구 잘 뒀네 "반차 쓰고 대신 운전해 줘서 고마워"

김서윤 2024. 4. 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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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8일 서유리는 "바다가 보고 싶었는데 운전이 너무 하기 싫었어. 대신 운전해줘서, 반차 써줘서 고마워 친구야. 고기 사줄게. 한우로"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닷바람을 맞는 서유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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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서윤 기자]

사진=서유리 SNS

방송인 서유리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18일 서유리는 "바다가 보고 싶었는데 운전이 너무 하기 싫었어. 대신 운전해줘서, 반차 써줘서 고마워 친구야. 고기 사줄게. 한우로"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닷바람을 맞는 서유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서유리 SNS

서유리는 2019년 8월 최병길 PD와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만으로 부부의 연을 맺었으나 올해 3월 이혼 조정 중이라고 밝혔다. 당시 서유리는 "이제 합법적인 싱글이 돼서 소개팅도 하고, 얼굴이 피는 것 같지 않나. 그동안 썩어 있었다. 여자로서 사랑을 못 받아서 그동안 썩어 있었다. 여자로서 인정받지 못하는 것 같아서, 부족한 게 없는 것 같은데"라고 털어놨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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