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 안재현 "15년째 자취…외롭고 공허할 때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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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현이 자취 꿀팁을 전수했다.
이날 안재현은 '자취하고 있냐'는 질문에 "15년째 자취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이석훈은 "15년째 자취하고 계세요?"라면서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고, 안재현은 "왜요?"라고 따졌다.
안재현은 자취 꿀팁에 대해 "편의점 갈 때 봉투가 필요한 경우에 소주 공병 가져가면 100원 정도 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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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안재현이 자취 꿀팁을 전수했다.
안재현은 18일 유튜브 웹예능 '썰플리'에 출연해 보컬그룹 'SG워너비' 멤버 이석훈과 대화를 나눴다.
이날 안재현은 '자취하고 있냐'는 질문에 "15년째 자취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이석훈은 "15년째 자취하고 계세요?"라면서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고, 안재현은 "왜요?"라고 따졌다. 이석훈은 "사람이 생각할 수 있잖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안재현은 "뭐 중간에 텀이 있었다"며 이혼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또 그는 "자취하다 보면 외롭고 공허할 때도 많다"고 했다.
안재현은 자취 꿀팁에 대해 "편의점 갈 때 봉투가 필요한 경우에 소주 공병 가져가면 100원 정도 준다"고 했다. 다만 "소주병을 낮에 들고 가면 주변 시선이 좋지가 않아 애매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987년생인 안재현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2013~2014), 영화 '패션왕'(2014)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 '블러드'(2015)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구혜선과 결혼했으나 2020년 이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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