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 · 오수민, 고창 고인돌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 우승

김영성 기자 2024. 4. 1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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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수민, 이영국 전북골프협회장, 이재원(왼쪽부터)

이재원(한국체대)과 오수민(신성고)이 제2회 고창 고인돌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재원은 전북 고창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까지 4라운드 합계 21언더파 267타를 쳐, 2위 최준희(한국체대)를 3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여자부에서는 오수민이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적어내 2위 이효송(마산제일여고)을 4타 차로 제쳤습니다.

이 대회는 전북골프협회가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했습니다.

(사진=대한골프협회 제공,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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