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안양 고양이 연쇄 학대' 추적...2마리 갈비뼈 17곳 부러지고 3마리 종량제 봉투에

이상엽 기자 2024. 4. 19.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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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동안경찰서, 20대 남성 동물보호법 위반 검찰 송치
올해 초 경기 안양에서 고양이 5마리를 입양한 20대 남성이 있습니다. 남성은 중고거래 마켓 등에서 고양이를 입양해 키웠는데 지난 3월 수사선상에 올랐습니다. 남성이 고양이를 학대, 살해했다고 고발당한 겁니다. 최근 안양동안경찰서는 남성을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수원지방검찰청에 넘겼습니다. 3마리가 죽었고 2마리는 크게 다쳤다는 이유에서였습니다. JTBC 디지털콘텐트기획 '이상엽의 부글터뷰'에서 사건을 쫓아봤습니다.
■ 이상엽의 부글터뷰·몽글터뷰
JTBC 뉴스룸 밀착카메라에서 활약한 이상엽 기자가 디지털콘텐트로 돌아옵니다. 사회적 공분을 일으킨 부글부글한 이슈를 쫓아 깊숙이 취재하고 동시에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몽글몽글한 이슈를 전하겠습니다. 우리 사회를 바꾸는 이 콘텐트는 매주 금요일에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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