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연풍전통시장 상인회 재결성…활성화 전략 모색

안영록 2024. 4. 1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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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은 연풍면 전통시장상인회(회장 김은숙)가 재결성돼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괴산군에 따르면 연풍전통시장상인회는 이날 사무실에서 새로 구성된 상인회 정관과 임원진 선출을 확정했다.

상인회는 사업자 등록과 전통시장 상인회 회원들의 온누리상품권 사업자 가입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김은숙 상인회장은 "그동안 침체된 연풍전통시장이 상인회 재구성으로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를 갖춘 연풍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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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괴산군은 연풍면 전통시장상인회(회장 김은숙)가 재결성돼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괴산군에 따르면 연풍전통시장상인회는 이날 사무실에서 새로 구성된 상인회 정관과 임원진 선출을 확정했다.

1964년 개설된 연풍전통시장은 부지 1만1047㎡ 규모로 점포 49개소, 상인 70여 명이 있다. 그동안 상인회 해체와 상권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연풍면 전통시장상인회가 재결성돼 본격적인 시장 활성화 모색에 나섰다. [사진=괴산군]

상인회는 사업자 등록과 전통시장 상인회 회원들의 온누리상품권 사업자 가입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상인 대상으로는 회원을 지속적으로 모집하고, 교육훈련 프로그램과 각종 공모사업을 통해 상권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다.

김은숙 상인회장은 “그동안 침체된 연풍전통시장이 상인회 재구성으로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를 갖춘 연풍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달라”고 전했다.

/괴산=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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