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동현, 넥서스이엔엠과 전속계약…송지효와 한솥밥 [공식]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shinye@mk.co.kr) 2024. 4. 1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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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백동현이 소속사 넥서스이엔엠(NEXUS E&M)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도약에 나선다.

19일 넥서스이엔엠은 "매력적인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백동현 배우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백동현 배우는 지금껏 보여준 것보다 더욱 많은 캐릭터와 작품을 소화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배우다. 그가 가진 재능과 잠재력을 행복하게 펼쳐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으로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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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동현. 사진ㅣ넥서스이엔엠
배우 백동현이 소속사 넥서스이엔엠(NEXUS E&M)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도약에 나선다.

19일 넥서스이엔엠은 “매력적인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백동현 배우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백동현 배우는 지금껏 보여준 것보다 더욱 많은 캐릭터와 작품을 소화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진 배우다. 그가 가진 재능과 잠재력을 행복하게 펼쳐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으로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

배우 백동현은 2018년 뮤지컬 ‘신흥무관학교’를 통해 데뷔 후, 뮤지컬 ‘풍월주’, ‘귀환’, ‘와일드 그레이’, ‘개와 고양이의 시간’, ‘스메르쟈코프’, ‘종의 기원’, 연극 ‘환상동화’, ‘에쿠우스’까지 여러 작품에서 매번 결이 다른 배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무대 위를 수놓은 폭발적인 존재감은 그를 대중에게 제대로 각인시켰고,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쌓은 탄탄한 연기력과 함께 뛰어난 무대 소화력을 보여준 그는 ‘대학로 라이징 스타’로 자리 잡으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지난해 뮤지컬 ‘종의 기원’에서 ‘한유진’ 역을 맡아 사이코패스의 차가운 내면을 치밀하게 파고들어 조명하는 열연으로 시선을 모으는가 하면, 최근에는 뮤지컬 ‘메리셸리’에서 소설에 대한 열망이 가득한 ‘폴리도리’로 분해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소화하며 호평을 얻기도 했다.

이에 새 소속사와 함께 새 출발을 알린 백동현은 다양한 플랫폼으로 연기 영역을 확장시킬 것을 예고해 대중의 폭발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바.

이렇듯 훈훈한 마스크와 좌중을 압도하는 카리스마, 탁월한 연기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배우 백동현이 앞으로 소속사 넥서스이엔엠과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이후 이어갈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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