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경찰서, 위기청소년 포함 5가구에 생필품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금산경찰서가 청소년의 달을 맞아 19일 금산누리어머니회와 함께 학교 추천으로 선정된 위기가정 청소년 등 5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박선미 금산경찰서장은 "누리어머니회의 위기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협업으로 위기 청소년들에게 사랑의 손길이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충남 금산경찰서가 청소년의 달을 맞아 19일 금산누리어머니회와 함께 학교 추천으로 선정된 위기가정 청소년 등 5가구에 생필품을 전달했다.
2021년 시작한 위문 활동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운데도 성실하게 학교생활을 하는 청소년(20명)을 선정해 쌀과 고기, 세제 등 생활필수품 전달 행사를 갖고 있다.
이날 위문 활동에는 지자체, 보건소, 상담소, 전문기관, 협력단체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피해자 보호를 위한 통합협의체 회의 때 선정된 위기가정 1가구도 포함됐다.
임예순 금산누리어머니회 회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모범적으로 학교생활을 하는 청소년을 발굴‧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박선미 금산경찰서장은 “누리어머니회의 위기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협업으로 위기 청소년들에게 사랑의 손길이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ws966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재혼 당시 최악의 악평 1위는 女 "하자있는 사람끼리 만남, 얼마 못 가"
- 현직검사 '노태우 불법 비자금 주인은 노소영?'…1조 4천억 재산분할 판결 비판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54세 심현섭 "소개킹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