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넥스트도어, 오늘(19일) 영등포 뜬다…오프라인 이벤트

황혜진 2024. 4. 19. 16: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준비한 첫 오프라인 이벤트 공간이 문을 열었다.

4월 15일 미니 2집 'HOW?'로 돌아온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19일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에 신보 발매 기념 오프라인 이벤트 공간 'BOYNEXTDOOR GROUND in THE HYUNDAI'(보이넥스트도어 그라운드 인 더현대, 이하 'BOYNEXTDOOR GROUND')를 오픈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OZ엔터테인먼트
사진=KOZ엔터테인먼트
사진=KOZ엔터테인먼트
사진=KOZ엔터테인먼트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준비한 첫 오프라인 이벤트 공간이 문을 열었다.

4월 15일 미니 2집 ‘HOW?’로 돌아온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19일 서울 영등포구 더현대 서울에 신보 발매 기념 오프라인 이벤트 공간 ‘BOYNEXTDOOR GROUND in THE HYUNDAI’(보이넥스트도어 그라운드 인 더현대, 이하 ‘BOYNEXTDOOR GROUND’)를 오픈했다. 이 행사는 28일까지 진행된다.

‘BOYNEXTDOOR GROUND’는 프로모션 스토어, 홀로그램존, 디지털 밋앤그릿 세 가지 코너로 구성됐다.

더현대 서울 3층에 위치한 프로모션 스토어는 새 앨범 및 타이틀곡 ‘Earth, Wind & Fire’와 관련된 다양한 오브제를 활용해 신보의 핵심 키워드인 ‘키치코어(KitschCore)’ 감성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프로모션 스토어 내 포토존에는 ‘Earth, Wind & Fire’ 뮤직비디오에 나온 태양 모형이 설치돼 있어 팬들의 ‘인증샷’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머치(Merch) 존에서는 ‘HOW?’ 음반과 응원봉을 비롯해 개성 넘치는 디자인의 공식 상품을 만날 수 있다.

홀로그램존에서는 실감형 콘텐츠 통신 플랫폼 ‘프로토홀로그램’을 활용해 실제 멤버들과 같이 촬영하는 듯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보이넥스트도어의 ‘디지털 밋앤그릿’은 19~21일 오후 1시, 4시, 7시에 가로 33m, 세로 6m 크기의 대형 미디어 파사드(7층)를 통해 상영된다.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 제작한 영상이 약 20분간 송출되며 이는 더현대 5층 중앙에 조성된 사운즈 포레스트 주변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19일 오후 7시에는 보이넥스트도어 멤버들이 ‘디지털 밋앤그릿’ 현장을 직접 찾아 원도어(ONEDOOR, 공식 팬덤명)와 인사를 나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