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현충원, 초등생 40명 대상 ‘보훈스쿨’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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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전현충원이 19일 보훈미래관에서 '2024년 보훈스쿨'을 개최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키웁니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안장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널리 알리고, 청소년 등 미래세대의 나라사랑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훈스쿨은 나라사랑 체험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입학-특강-체험-수료' 등의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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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국립대전현충원이 19일 보훈미래관에서 '2024년 보훈스쿨'을 개최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키웁니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안장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널리 알리고, 청소년 등 미래세대의 나라사랑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훈스쿨은 나라사랑 체험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입학-특강-체험-수료’ 등의 과정이다.
초등학교 40명을 대상으로 현충탑 참배와 위패실 관람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국기인 태극기 바로알기 및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등 실내활동과 보훈찾기 활동을 통한 태극무늬와 4쾌 이해하기 등 야외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황원채 원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오늘 경험이 오래도록 남아 앞으로의 삶에 큰 가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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