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실천' 청주시 초록마을사업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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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지역 초록마을 40곳이 올해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초록마을은 시가 2010년부터 추진한 민·관 협력 기후변화대응 시민실천사업이다.
시는 공모로 이달 초 사업에 참여할 마을 40곳을 마을 선정했고, 이곳에는 마을순회 환경교육과 마을별 자율 실천 활동 추진비(초록씨앗마을 100만 원, 초록나무마을 200만 원, 초록숲마을 300만 원)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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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청주지역 초록마을 40곳이 올해도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시와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초록마을사업추진위원회는 19일 에코콤플렉스 강당에서 '지구의 날'을 기념하며 초록마을 협약식을 했다.
행사는 △초록마을사업 소개 및 추진개요 설명 △전년도 우수사례 발표 △현판수여 △초록실천다짐 등으로 진행했다.
초록마을은 시가 2010년부터 추진한 민·관 협력 기후변화대응 시민실천사업이다.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자발적인 실천 활동을 펼친다.
시는 공모로 이달 초 사업에 참여할 마을 40곳을 마을 선정했고, 이곳에는 마을순회 환경교육과 마을별 자율 실천 활동 추진비(초록씨앗마을 100만 원, 초록나무마을 200만 원, 초록숲마을 300만 원)를 지원한다.
온실가스 줄이기를 위한 첫 실천 활동으로 오는 22일 마을별 쓰레기 줍기와 소등 행사를 한다.
시는 연말 마을별 활동 실적을 평가해 우수마을에 현물 인센티브와 차기년도 초록나무마을, 초록숲마을 자격을 부여한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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