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중국 증시 하락 마감…상하이지수 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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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가 19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29% 내린 3065.26으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04% 하락한 9279.46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76% 내린 1756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45% 내린 3060.3으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인 내림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등락을 반복하다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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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9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29% 내린 3065.26으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04% 하락한 9279.46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76% 내린 1756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45% 내린 3060.3으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인 내림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 등락을 반복하다 하락 마감했다.
이런 하락세는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된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시장에서 석유, 항공, 해운 등이 강세를 보였고 교육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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