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파라과이 교원 초청 교육 정보화 연수 성료

이성기 기자 2024. 4. 1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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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19일 교육연구정보원 세미나실에서 '2024 교류협력국 파라과이 교원 초청 교육정보화 연수' 수료식을 진행했다.

도교육청은 이날 파라과이 교원 초청 연수단 30명에게 한국의 전통 악기인 해금 연주를 들려주고, 수료증과 함께 한국 전통 기념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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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디지털 교육 최고"
충북도교육청은 19일 교육연구정보원 세미나실에서 '2024 교류협력국 파라과이 교원 초청 교육정보화 연수' 수료식을 진행했다.(충북교육청 제공)/뉴스1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19일 교육연구정보원 세미나실에서 '2024 교류협력국 파라과이 교원 초청 교육정보화 연수' 수료식을 진행했다.

도교육청은 이날 파라과이 교원 초청 연수단 30명에게 한국의 전통 악기인 해금 연주를 들려주고, 수료증과 함께 한국 전통 기념품을 전달했다.

5일간 펼쳐진 이번 연수에서 파라과이 교원 연수단은 △디지털 기반 수업 설계 △SW교육 △로봇 교육 등과 관련한 정보(AI․SW) 교육을 받았다. 도내 선진학교 방문, 정보화 기관 등을 찾아 AI·디지털교과서 추진 상황도 견학했다.

20일에는 우리나라 주요 문화유적지를 찾아 한국의 멋을 느끼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블라시다 마가리타 파라과이 연수단장은 "이번 교육 정보화 교류로 충북교육청의 AI·디지털 기반 교수학습시스템 등 많은 것을 보고 배울 수 있었다. 연수단을 위해 좋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준 충북교육청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배상호 도교육청 창의특수교육과장은 "교육 정보화 사업 교류를 통해 양국의 우호적인 관계가 계속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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