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붕어빵 딸 자랑 "클수록 날 닮아가" [소셜in]

유정민 2024. 4. 19. 16: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손태영이 점점 자신을 닮아가는 딸을 자랑했다.

18일(목)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 '배우 손태영이 미국 미용실에서 머리하다가 깜짝 놀란 이유 (feat.산책하는 고양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헤어디자이너는 "여기(미국)는 그래도 엄마, 아빠가 연예인이라는 거에 덜 주목받을 것 같다"라고 말했고, 손태영은 "딸 리호는 오히려 좀 덜 받는다. 왜냐하면 여기 4년 전에 왔다. 그때 아기 때라서 덜 주목받았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손태영이 점점 자신을 닮아가는 딸을 자랑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8일(목)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 '배우 손태영이 미국 미용실에서 머리하다가 깜짝 놀란 이유 (feat.산책하는 고양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손태영이 단골 미용실에 간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영상에서 손태영은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약간 싸늘한데 햇빛이 너무 좋아서 애들이랑 동네 산책 나왔다"며 산책하는 모습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다음 날 손태영은 "머리 염색을 해야 될 거 같아 동네 미용실에 간다. 1년 넘게 거기를 다니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미용실에 도착한 손태영은 헤어디자이너들과 대화를 나눴다. 헤어디자이너는 "딸이 엄마를 닮았더라. 엄마 모습이 많이 있던데"라며 리호를 언급했고, 손태영은 "이제 커가면서 닮고 있다"라고 답했다.

헤어디자이너는 "여기(미국)는 그래도 엄마, 아빠가 연예인이라는 거에 덜 주목받을 것 같다"라고 말했고, 손태영은 "딸 리호는 오히려 좀 덜 받는다. 왜냐하면 여기 4년 전에 왔다. 그때 아기 때라서 덜 주목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손태영은 "아들 룩희는 주목을 많이 받았다. 외국에서 해외 팬들이 알아보고 '사진 찍어 달라'라고 하면 옆에서 지켜보고 아빠 미소를 짓고 있곤 했다. 리호의 경우 사람들이 알아보면 '엄마~ (사람들이) 알아보고 우릴 쳐다봐'라고 했었다"라며 추억 했다.

한편, 손태영은 2008년 권상우와 결혼해서 2009년 아들과 2015년 딸을 낳았다.

iMBC 유정민 | 사진 'Mrs.뉴저지 손태영' 유튜브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