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국 신임 핵융합에너지연구원장 선임

김윤수 기자 2024. 4. 1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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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국(사진)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신임 원장으로 선임됐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19일 제211회 임시이사회를 열고 오 원장의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NST는 최철진 한국재료연구원장도 선임했다.

1986년 한국재료연구원에 입사해 분말·세라믹 연구본부장, 나노융합재료센터장 등을 지냈고 대한금속재료학회 부회장,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기계·소재분과 위원장, 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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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연구원장에 최철진
[서울경제]

오영국(사진)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책임연구원이 신임 원장으로 선임됐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19일 제211회 임시이사회를 열고 오 원장의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2일부터 3년 간이다.

오 원장은 서울대에서 1989년 원자핵공학 학사, 1991년 원자핵공학 석사, 1999년 원자핵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년 핵융합연에 입사해 핵융합공학연구본부장, 부소장 등을 맡았다.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장치운영부장, 국제에너지기구(IEA) 융합에너지협력위원회(FPCC) 연속운전조정그룹 위원장, 한국초전도저온공학회 이사, IAEA FEC 준비위 한국측대표 등을 역임했다.

NST는 최철진 한국재료연구원장도 선임했다. 최 원장은 1984년 서울대에서 금속공학 학사, 1986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재료공학 석사와 1997년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6년 한국재료연구원에 입사해 분말·세라믹 연구본부장, 나노융합재료센터장 등을 지냈고 대한금속재료학회 부회장,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기계·소재분과 위원장, 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김윤수 기자 soo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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