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의 얼굴’ 강아랑, 행사장에서도 빛나는 미모[SNS는 지금]
기상캐스터 강아랑이 상큼한 미소로 팬심을 저격했다.
19일 강아랑은 자신의 SNS에 “SKT 40주년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강아랑은 SK텔레콤의 ‘월드 IT쇼 2024’ 전시회에 참여해 ‘스피드 011’ 대형 휴대전화 모형을 들고 환한 미소를 뽐냈다.
강아랑은 스포츠경향에 “SK 사내방송 아나운서로 근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 2018년부터 SK로 매주 출근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에 팬들은 “인형같다” “아랑님도 40년 근속하세요” “번호 알려주세요” “볼 때마다 심쿵”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앞서 17일 SK텔레콤은 이날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월드IT 쇼 2024’에서 인공지능을 바탕으로 한 다양한 기술·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SKT의 전시 테마는 ‘AI 기반 커뮤니케이션의 진화’로, 올해 창사 40주년을 맞아 세대를 관통해 온 이동통신 기술의 발전상과 함께 ‘글로벌 AI 컴퍼니’로 도약하는 현재의 모습을 약 260평 규모 전시관에 담았다.
전시관 입구부터 40주년을 형상화한 LED 게이트와 대형 휴대전화 모형 키네틱 LED가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1984년 출시한 국내 최초의 무선전화 서비스 카폰부터 세계 최초 코드분할다중접속 상용화 당시 판매된 단말기, 준(June)·네이트(Nate) 등 각종 멀티미디어 서비스 등이 전시관에 소개됐다.
한편 강아랑은 KBS 뉴스 9과 KBS 뉴스라인 W의 기상캐스터이자, 국회방송의 메인뉴스 ‘국회 라이브 6’의 앵커로 활약 중이다. ‘기부 천사’로 널리 알려진 그는 지난 2019년부터 달력 판매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널리 퍼뜨리고 있다.
윤소윤 온라인기자 yoonsoyo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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