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K-메디컬 스킨케어'...화장품 본고장 프랑스 사로잡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 쎄라덤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프랑스 국제 에스테틱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전했습니다.
쎄라덤은 임카스 파리, 두바이 더마 등 세계적 미용성형학회에 참여해왔지만 현지 프랑스 에스테틱 전문회사(에스테틱 라인)가 한국 화장품을 직접 수입하여 유럽 중심의 에스테틱 및 스파 분야 박람회에 선보인 것은 처음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 쎄라덤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프랑스 국제 에스테틱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전했습니다.
쎄라덤은 임카스 파리, 두바이 더마 등 세계적 미용성형학회에 참여해왔지만 현지 프랑스 에스테틱 전문회사(에스테틱 라인)가 한국 화장품을 직접 수입하여 유럽 중심의 에스테틱 및 스파 분야 박람회에 선보인 것은 처음입니다.
매년 4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53년 전통의 박람회는 300개 이상의 전시업체와 3만 명 이상의 업계 종사자들이 참가합니다.
이번 박람회에서 K-메디컬 스킨케어 쎄라덤은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루마니아 등 유럽 국가 업계 종사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으며 큰 인기를 끄는 등 많은 주문을 받기도 했습니다.
특히 한국에서 참가한 유일한 메디컬 스킨케어 업체로 최근 화장품 분야에서 주목받는 기술인 발효과학과 엑소좀, 마이크로바이옴의 신소재로 개발된 제품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쎄라덤의 주요 제품으로는 5종의 필링 프로그램(예스필, 블랙필, 핑크필, 디멜라필, 호박필)과 엑소좀이 함유된 항산화 라인의 리포아란 엑소좀 앰플 세럼 및 엑소 크림 등입니다.
쎄라덤 CSO 홍유선 상무는 "프랑스가 화장품의 원조라는 것은 옛말이 됐다. K-뷰티 시장의 열기를 확인했다"며 "지속적인 연구 개발로 글로벌 피부과 및 에스테틱 시장을 선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MBN 문화부]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속보] 尹대통령, 이재명 대표에 ″다음 주 용산에서 만나자″
- 이스라엘, 이란 공격에 롤러코스터 탄 증시...코스피 1.6% 하락
- 이미주♥송범근 열애 인정 `서로 호감 갖고 알아가는 중`[공식입장]
- 조국혁신당 ″여성 교제폭력, 피해자 보호제도 마련해야“
- 경기 파주 호텔 4명 사망사건 남성들 채무 있어…″죽일까″ 제안에 ″그래″
- 서울·인천 올해 첫 '오존주의보'…″야외 활동 자제하세요″
- 강아지 구하러 불길 뛰어든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 홍준표 ″정치 투쟁은 진흙탕 싸움...고상한 척 역겨운 위선″
- 폐업 모텔서 백골 시신 발견…2년 훌쩍 지난 듯
- 공수처, '골프접대 의혹' 이영진 헌법재판관 무혐의 불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