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희, '깍지' 뮤직비디오로 선사한 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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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코미디언 김나희가 신곡 뮤직비디오로 위로를 전했다.
김나희는 최근 신곡 '깍지'의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깍지'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이다.
김나희는 신곡을 통해 팬들과 듣는 이들을 의미하는 '그대'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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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분들께 불러드리고 싶었던 노래"
가수 겸 코미디언 김나희가 신곡 뮤직비디오로 위로를 전했다.
김나희는 최근 신곡 '깍지'의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스케치 애니메이션 형식의 뮤직비디오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중이다.
뮤직비디오는 남녀 캐릭터의 성장과 사랑을 담아냈다. 흑백으로 시작해 컬러로 마무리되는 영상, 그리고 '걱정 말아요. 우리 함께 걸어요. 내가 더 그댈 사랑할게요. 나랑 평생 깍지를 껴요'라는 따뜻한 가사가 보는 이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깍지'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이다. 힘들고 무거운 인생살이에 지쳐 있는 '그대'에게 손을 내밀어 잡아주고 안아줄 테니 겁내지 말고 위로와 용기를 내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았다.
김나희는 신곡을 통해 팬들과 듣는 이들을 의미하는 '그대'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고 있다. 그는 자신의 SNS에도 "제 팬분들께 불러드리고 싶었던 그 노래! '깍지'가 발매됐습니다. 많이 사랑해 주실 건가요?"라는 글을 게재하며 자신을 사랑해 주는 이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나희는 2013년 KBS 공채 28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2019년 방영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최종 5위를 차지하며 시선을 모은 그는 '나이테 사랑' '흔들지마요' '나쁜여자' '케세라세라'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김나희의 이번 컴백은 약 4개월 만이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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