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취약시설 82곳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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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은 오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관내 안전취약시설 82개소를 대상으로 2024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에 나선다.
군은 민간 전문가와 공무원, 관계 기관이 합동으로 점검을 진행해 현장에서 시정이 가능한 시설은 바로잡고 안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 시설은 정밀 진단을 통해 보수․보강할 방침이다.
군은 지난해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총 68개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곳에 대해서는 안전조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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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충남 금산군은 오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관내 안전취약시설 82개소를 대상으로 2024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주민 의견 수렴과 자체 발굴한 어린이 이용시설, 숙박시설, 다중이용시설,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군은 민간 전문가와 공무원, 관계 기관이 합동으로 점검을 진행해 현장에서 시정이 가능한 시설은 바로잡고 안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 시설은 정밀 진단을 통해 보수․보강할 방침이다.
군은 지난해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총 68개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곳에 대해서는 안전조치를 취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내실 있는 점검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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