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보건소, ㈜하림 정읍공장서 ‘찾아가는 통합건강캠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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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건강생활실천 문화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통합건강캠프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통합건강캠프는 18일 ㈜하림 정읍공장부터 시행됐으며 이후 지역 사업장 등을 순회 방문하며 진행할 예정이다.
손희경 보건소장은 "만성질환 발병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어 건강생활 실천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통합건강캠프 운영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을 증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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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건강생활실천 문화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통합건강캠프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원광대학교 전북금연지원센터와 연계해 흡연율을 감소시키고 흡연자의 금연 시도에 대한 접근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통합건강캠프는 18일 ㈜하림 정읍공장부터 시행됐으며 이후 지역 사업장 등을 순회 방문하며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캠프는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체크 △구강검진 △동맥경화 검사 △심방세동 검사 △일산화탄소 측정 △흡연․음주 행태 관련 설문조사△금연클리닉 등록 및 금연보조제 지급 △검사 결과에 따른 전문의 심층 상담이 진행된다.
손희경 보건소장은 “만성질환 발병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어 건강생활 실천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통합건강캠프 운영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을 증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캠프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과 관공서, 복지시설 등은 시 보건소 건강증진과로 연락하면 방문 일정 등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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