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행 SUV, 트레일러와 정면충돌 화재…SUV 운전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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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 한 다리에서 SUV차량과 트레일러 간 충돌로 화재가 발생, 운전자 1명이 숨졌다.
19일 전남 광양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2분쯤 광양시 광양읍 초남대교에서 SUV 스포티지 차량과 트레일러가 충돌해 불이 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SUV가 역주행을 하다 트레일러와 정면충돌해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인력 20명과 장비 7대를 투입해 40여 분 만에 화재가 발생한 차량의 주불을 잡고 잔불 제거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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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광양시 한 다리에서 SUV차량과 트레일러 간 충돌로 화재가 발생, 운전자 1명이 숨졌다.
19일 전남 광양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2분쯤 광양시 광양읍 초남대교에서 SUV 스포티지 차량과 트레일러가 충돌해 불이 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사고로 SUV에 타고 있던 A 씨(신원미상)가 차량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SUV가 역주행을 하다 트레일러와 정면충돌해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인력 20명과 장비 7대를 투입해 40여 분 만에 화재가 발생한 차량의 주불을 잡고 잔불 제거 작업 중이다.
경찰은 A 씨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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