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고운삼봉도서관 첫 삽…23일 기공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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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완주군 고운삼봉도서관이 첫 삽을 뜬다.
군은 오는 23일 삼례읍 수계리에서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2025년 8월 개관 예정인 도서관은 연면적 2969㎡,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완주군 관계자는 "도서관이 들어서게 되면 9000여명(4099세대) 주민들의 복합문화공간과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하고 지식정보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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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자치도 완주군 고운삼봉도서관이 첫 삽을 뜬다.
군은 오는 23일 삼례읍 수계리에서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2025년 8월 개관 예정인 도서관은 연면적 2969㎡,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1층에는 민원센터와 공부방, 커뮤니티 공간이, 2층에는 어린이 자료실과 공동육아 나눔터, 3층에는 청소년 공간, 소회의실, 다목적 강당 등 독서와 육아, 행정이 결합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완주군 관계자는 "도서관이 들어서게 되면 9000여명(4099세대) 주민들의 복합문화공간과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하고 지식정보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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