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美 할리우드 진출…'버터플라이' 출연

최수빈 2024. 4. 19. 16: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지훈이 '버터플라이'로 미국 시청자들과 만난다.

소속사 빅픽처이앤티는 19일 "배우 김지훈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새 시리즈 '버터플라이(Butterfly)'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다양한 장르를 거침없이 소화해 온 김지훈이 '버터플라이'로 어떤 새로운 영어 연기를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버터플라이'는 아마존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프라임 비디오 오리지널 시리즈로 방영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명의 그래픽 노블 원작…정보 요원 vs 현직 요원 추격전

배우 김지훈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새 시리즈 '버터플라이(Butterfly)'에 캐스팅됐다. /빅픽처이앤티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김지훈이 '버터플라이'로 미국 시청자들과 만난다.

소속사 빅픽처이앤티는 19일 "배우 김지훈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새 시리즈 '버터플라이(Butterfly)'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다양한 장르를 거침없이 소화해 온 김지훈이 '버터플라이'로 어떤 새로운 영어 연기를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버터플라이'(연출 대니얼 대 킴)는 베일에 싸인 전직 미 정보 요원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킴 분)과 현직 요원 레베카(레이나 하디스티 분)의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물이다. 데이비드 정이 어떤 선택에 의해 삶이 무너지고 과거에 얽매이게 되자 레베카는 그를 살해하라는 명령을 받아 쫓기 시작한다. 동명의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하며 한국계 미국 배우인 대니얼 대 킴이 주연과 제작을 동시에 맡아 큰 화제를 모았다.

2002년 데뷔한 김지훈은 '이재, 곧 죽습니다' '발레리나'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등 장르 불문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했다. 2023년 개최된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는 'AAA 베스트 아티스트' 배우 부문을 수상해 글로벌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버터플라이'는 아마존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프라임 비디오 오리지널 시리즈로 방영될 예정이다.

subin713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