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베니스서 광주비엔날레 30주년 전시회 개막

양창희 2024. 4. 19.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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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베니스에서 광주비엔날레 30주년의 역사를 돌아보는 전시회가 개막했습니다.

광주시는 현지 시간으로 어제(18일) 이탈리아 베니스의 '일 자르디노 비안코 아트 스페이스'에서, 비엔날레 30주년 아카이브 전시 '마당-우리가 되는 곳'의 개막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1회 광주비엔날레 출품작인 백남준의 '고인돌'을 비롯해 5·18 공동체 정신을 상징하는 작품인 '주먹밥' 등이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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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광주비엔날레 30주년의 역사를 돌아보는 전시회가 개막했습니다.

광주시는 현지 시간으로 어제(18일) 이탈리아 베니스의 '일 자르디노 비안코 아트 스페이스'에서, 비엔날레 30주년 아카이브 전시 '마당-우리가 되는 곳'의 개막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제1회 광주비엔날레 출품작인 백남준의 '고인돌'을 비롯해 5·18 공동체 정신을 상징하는 작품인 '주먹밥' 등이 선보입니다.

또 광주비엔날레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티켓과 홍보물, 영상 자료 등도 전시됩니다.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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