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공 고창지사 임직원, 고창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박제철 기자 2024. 4. 1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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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지사장 임근춘)가 임직원들이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 280만원을 고창군에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임근춘 지사장은 "농어촌공사는 ESG 경영 실천을 목표로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고향 사랑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의미 있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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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지사장 임근춘·오른쪽)가 임직원들이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 280만원을 고창군에 기탁했다

(정읍=뉴스1) 박제철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지사장 임근춘)가 임직원들이 모금한 고향사랑기부금 280만원을 고창군에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고창지사 임직원들은 농촌 환경정화활동, 농촌 집 고쳐주기 등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고 있다.

임근춘 지사장은 “농어촌공사는 ESG 경영 실천을 목표로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고향 사랑의 가치를 실현하는 데 의미 있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덕섭 군수는 “평소 참여와 헌신으로 지역사회와 늘 함께하고 있는 고창지사 임직원분들에 감사드린다”며 “고창을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에게 자부심과 긍지를 드리는 고향사랑기부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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