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융합연 오영국 · 재료연 최철진 신임 원장 선임

최상국 2024. 4. 1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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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신임 원장에 오영국 책임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신임 원장에 최철진 책임연구원이 각각 임명됐다.

오영국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신임원장(57세)은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에서 학·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2005년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에 입사한 이후 핵융합공학연구본부장, 부소장 등으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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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최상국 기자]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신임 원장에 오영국 책임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신임 원장에 최철진 책임연구원이 각각 임명됐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김복철)는 19일 제211회 임시이사회를 열어 두 출연연의 원장 선임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오영국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신임원장 [사진=NST]

오영국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신임원장(57세)은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에서 학·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2005년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에 입사한 이후 핵융합공학연구본부장, 부소장 등으로 일했다. ITER 장치운영부장, IEA FPCC 연속운전조정그룹 위원장, 한국초전도저온공학회 이사, IAEA FEC 준비위 한국측대표 등을 역임했다.

최철진 한국재료연구원 신임원장 [사진=NST]

최철진 한국재료연구원 신임원장(62세)은 서울대학교에서 금속공학 학사를,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재료공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1986년부터 한국재료연구원에서 분말/세라믹 연구본부장, 나노융합재료센터장으로 일했다. 대한금속재료학회 부회장,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기계·소재분과 위원장, 한국과학기술총연합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신임 원장이 임기는 2027년 4월21일까지 3년간이다.

/최상국 기자(skcho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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