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버터플라이' 주연 합류…글로벌 행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지훈이 할리우드 진출에 나선다.
김지훈의 소속사 빅픽처이앤티 측은 19일 "배우 김지훈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새 시리즈 '버터플라이'(Butterfly)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버터플라이'는 아마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프라임 비디오 오리지널 시리즈로 방영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지훈의 소속사 빅픽처이앤티 측은 19일 “배우 김지훈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새 시리즈 ‘버터플라이’(Butterfly)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버터플라이’는 동명의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한 ‘버터플라이’는 베일에 싸인 전직 미 정보요원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킴 분)이 어떤 선택에 의해 삶이 무너지고, 과거에 얽매인 그를 살해하라는 명령을 받은 현직요원 레베카(레이나 하디스티 분)와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물이다. 이 작품은 한국계 미국 배우인 대니얼 대 킴이 주연과 제작을 동시에 맡아 큰 화제를 모았다.
유창한 언어 구사력을 갖춘 김지훈은 ‘버터플라이’에서 영어 연기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갖가지 장르를 거침없이 소화해 온 그인 만큼 이번 ‘버터플라이’ 출연이 기대를 모은다.
지난 2002년 데뷔한 김지훈은 ‘이재, 곧 죽습니다’, ‘발레리나’,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등 장르 불문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 대체불가 연기력을 갖춘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23년 개최된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는 ‘AAA 베스트 아티스트’ 배우 부문을 수상, 글로벌한 영향력을 입증해 보였다.
‘버터플라이’는 아마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프라임 비디오 오리지널 시리즈로 방영될 예정이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스라엘, 이란 영토 공격 여부에 "노코멘트"
- SBS 측 "'정글밥', 김병만 아이디어 NO…류수영과 촬영 중 영감"
- "죽일까" "그래"…'파주 4명 사망사건' 남성들 메신저 속 대화
- “남편과 싸워서” 15층에서 아이 던져 죽인 엄마, 징역 7년
- 김용건, 76세에 늦둥이 득남…"돈 없으면 못 낳아"
- 이미주♥송범근 연상연하 스타 커플이 선택한 커플링은?[누구템]
- 병원서 사라진 60대 환자, 건물 외벽에 끼인 채 발견…숨져
- “어쩐지 계속 오르더라” 농산물 가격 널뛰는 이유
- "내 딸 죽이고도 거리 활보"...'거제 전 여친 폭행男' 신상 털려
- “가해男 누나는 현직 배우”…부산 20대女 추락사 유족의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