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공유실험실 ’메디오픈랩‘ 개소

김태진 기자 2024. 4. 1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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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는 검진기관 주도의 국내 첫 공유실험실 '메디오픈랩'을 서울 강서구에 설치, 운영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메디오픈랩은 300평 규모의 공유실험실로, 회의실 3개, 오픈데스크 15석, 락커룸·사무기기실 및 데이터분석존 등 공유 사무공간과 개방형 실험대 30개, 독립형 실험실 11실, 공초점 현미경 및 분석·진단 장비 82개 등의 최첨단 연구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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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오픈랩‘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은희 건협 사무총장, 조정연 강남서울대병원 원장, 윤종현 건협 부회장, 조한익 건협 중앙검사본부 원장, 김인원 건협 회장, 김성대 건협 부회장, 하은희 이화의대 학장, 김호민 스파크랩 대표, 이혜영 이노제닉스 대표이사. (건협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는 검진기관 주도의 국내 첫 공유실험실 ’메디오픈랩‘을 서울 강서구에 설치, 운영을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메디오픈랩은 300평 규모의 공유실험실로, 회의실 3개, 오픈데스크 15석, 락커룸·사무기기실 및 데이터분석존 등 공유 사무공간과 개방형 실험대 30개, 독립형 실험실 11실, 공초점 현미경 및 분석·진단 장비 82개 등의 최첨단 연구 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15일 열린 개소식에는 김인원 건협 회장, 임인택 전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하은희 이화여대 의대 학장, 조정연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원장, 김호민 스파크랩 공동대표와 입주기업 대표이사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김인원 회장은 “지난 60년간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한 길만을 걸어온 것 처럼 메디오픈랩이 인류의 건강증진을 위한 꿈과 혁신의 공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의료 혁신 중심기관으로서 협력 생태계를 조성해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준비하고 끊임없는 혁신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emory4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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