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전북 최초 부패방지경영시스템 도입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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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이 전북특별자치도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을 도입해 중소벤처기업인증원으로부터 인증을 획득했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조직의 부패방지를 위해 국제 사회와의 합의를 바탕으로 지난 2016년 제정한 반부패 경영시스템 표준이다.
'G(Governance 지배구조)'가 의미하는 준법·윤리행정 구현을 위해 부패방지경영시스템 및 자율적내부통제시스템을 운영해 부패발생 가능성과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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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부안군이 전북특별자치도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을 도입해 중소벤처기업인증원으로부터 인증을 획득했다.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조직의 부패방지를 위해 국제 사회와의 합의를 바탕으로 지난 2016년 제정한 반부패 경영시스템 표준이다.
군은 ISO가 요구하는 부패방지 방침 및 매뉴얼 수립, 부패리스크 평가, 내부심사, 개선 등 실행 과정을 밟았다.
부안군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부안형 ESG+N’ 모델을 구축하여 군정 운영 전반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가치를 녹여낸 정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G(Governance 지배구조)’가 의미하는 준법·윤리행정 구현을 위해 부패방지경영시스템 및 자율적내부통제시스템을 운영해 부패발생 가능성과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권익현 군수는 “본 인증은 전 직원이 부패방지를 위한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부패행위를 사전 통제하고 청렴윤리행정을 실천하는 모범 기관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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