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멈추게 했다!' 레버쿠젠의 우승과 함께 44경기 무패 행진...'유벤투스의 최장 기록 경신

반진혁 기자 2024. 4. 1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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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이 최장 무패 기록을 세웠다.

레버쿠젠은 1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런던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8강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레버쿠젠은 1차전 2-0 승리를 포함해 종합 스코어 3-1를 기록하면서 준결승 진출 티켓을 따냈다.

유벤투스가 보유하고 있었던 21세기 최장 무패 기록인 43경기를 갈아치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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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쿠젠은 이날 경기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44경기 무패로 최장 기록을 세운 것이다. 유벤투스가 보유하고 있었던 21세기 최장 무패 기록인 43경기를 갈아치운 것이다. 사진┃레버쿠젠

[STN뉴스] 반진혁 기자 = 레버쿠젠이 최장 무패 기록을 세웠다.

레버쿠젠은 19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런던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8강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레버쿠젠은 1차전 2-0 승리를 포함해 종합 스코어 3-1를 기록하면서 준결승 진출 티켓을 따냈다.

레버쿠젠은 이날 경기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44경기 무패로 최장 기록을 세운 것이다.

유벤투스가 보유하고 있었던 21세기 최장 무패 기록인 43경기를 갈아치운 것이다.

레버쿠젠은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1위를 질주 중이다. 그것도 무패 행진으로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중이다.

레버쿠젠은 이날 경기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44경기 무패로 최장 기록을 세운 것이다. 유벤투스가 보유하고 있었던 21세기 최장 무패 기록인 43경기를 갈아치운 것이다. 사진 | 뉴시스/AP
레버쿠젠은 이날 경기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44경기 무패로 최장 기록을 세운 것이다. 유벤투스가 보유하고 있었던 21세기 최장 무패 기록인 43경기를 갈아치운 것이다. 사진 | 뉴시스/AP

좋은 기운을 등에 업고 레버쿠젠은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했다. 120년 팀 역사상 처음 누려보는 영광이다.

레버쿠젠은 일찌감치 우승 후보 바이에른 뮌헨의 추격을 뿌리친 후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했다.

레버쿠젠 상승세 중심은 사령탑 알론소 감독이다. 엄청난 지도력을 선보이면서 주가를 끌어올리는 중이다.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을 차지하면서 최고의 분위기를 등에 업은 알론소 감독 체제의 레버쿠젠은 트레블에 도전한다.

레버쿠젠은 DFB 포칼 결승까지 올라 우승을 노릴 수 있다. UEL에서는 AS 로마와 결승 진출을 두고 경쟁한다.

레버쿠젠은 이날 경기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44경기 무패로 최장 기록을 세운 것이다. 유벤투스가 보유하고 있었던 21세기 최장 무패 기록인 43경기를 갈아치운 것이다. 사진 | 뉴시스/AP

STN뉴스=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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