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수영 강국' 호주서도 우승…파리서 '30살 잔치' 꿈꾸는 대표팀 맏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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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수영 대표팀 맏형' 이주호의 상승세가 매섭습니다.
한국 수영이 르네상스를 맞기 이전부터 묵묵히 제 몫을 다했던 이주호는 이제 황금세대 후배들과 함께 파리 올림픽에서 화려한 결실을 맺기 위해 마지막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스포츠머그와 함께 이주호의 의미 있는 도전 과정을 돌아보고 파리 올림픽을 향한 각오를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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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수영 대표팀 맏형' 이주호의 상승세가 매섭습니다. 29살 생일이 지난 뒤 출전한 지난 2월 세계선수권에서 한국 배영 선수 사상 최초로 결승에 진출한 데 이어, 최근 호주 전지훈련 기간 중 출전한 호주 오픈 대회 배영 200m에서도 수영 강국 호주의 국가 대표 선수들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한국 수영이 르네상스를 맞기 이전부터 묵묵히 제 몫을 다했던 이주호는 이제 황금세대 후배들과 함께 파리 올림픽에서 화려한 결실을 맺기 위해 마지막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스포츠머그와 함께 이주호의 의미 있는 도전 과정을 돌아보고 파리 올림픽을 향한 각오를 들어보시죠.
(취재·구성:김형열 영상취재:주범 영상편집:서지윤 제작:디지털뉴스제작부)
김형열 기자 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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