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 산다라박, 3㎏ 쪘다더니 “노로바이러스로 다시 빠져”(컬투쇼)

서유나 2024. 4. 1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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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 출신 가수 산다라박이 다시 살이 빠진 근황을 전했다.

산다라박은 인증샷 속 모습이 폭포에 다녀와 물에 젖은 모습이었다며 "메이크업이 지워졌지만 찍어드린다고 했다"고 말했고 김태균과 브라이언은 "자연 얼굴이 더 예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태균이 "너는 안 찌잖나"라고 하자 산다라박은 "저는 쪘는데 노로바이러스 때문에 다시 빠지고 온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다라박은 평소 39㎏의 몸무게를 유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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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DB

[뉴스엔 서유나 기자]

2NE1 출신 가수 산다라박이 다시 살이 빠진 근황을 전했다.

4월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하지마!' 코너에는 브라이언, 산다라박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산다라박 목격담이 도착했다. 청취자는 필리핀에서 사업하는 형부의 사업장에 산다라박이 방문했다며 "너무 예쁘고 음식도 맛있게 드시고 인성도 좋으셨다더라. 형부는 물론 직원들과도 다 사진을 찍어주셨단다"고 칭찬했다.

산다라박은 인증샷 속 모습이 폭포에 다녀와 물에 젖은 모습이었다며 "메이크업이 지워졌지만 찍어드린다고 했다"고 말했고 김태균과 브라이언은 "자연 얼굴이 더 예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산다라박은 해당 폭포가 "음기가 강한 곳이라고 하니 딸 낳고 싶으신 분은 꼭 가시면 좋겠다"고 적극 홍보하며 필리핀 관광지를 소개하는 콘텐츠를 찍게 된 사실을 깨알 자랑했다. 다만 '다라투어'의 유일한 단점이 "많이 먹어서 살이 찐다"고.

김태균이 "너는 안 찌잖나"라고 하자 산다라박은 "저는 쪘는데 노로바이러스 때문에 다시 빠지고 온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다라박은 평소 39㎏의 몸무게를 유지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통해 필리핀 여행 중 3㎏가 쪘다고 고백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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