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특수전 부대, 연합 공중침투 훈련 실시

김문경 2024. 4. 1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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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특수전사령부는 어제 오산비행장에서 주한미특수전사령부와 함께 한미연합 공중 침투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육군 특전사는 주한미특수전사령부는 한미연합군사령부와 주한미군, 유엔군사령부를 지원하는 특수작전 부대라며 우리 특전사와의 정기적인 연합훈련 등으로 양국의 특수작전 임무 수행 능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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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특수전사령부는 어제 오산비행장에서 주한미특수전사령부와 함께 한미연합 공중 침투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육군 특전사는 주한미특수전사령부는 한미연합군사령부와 주한미군, 유엔군사령부를 지원하는 특수작전 부대라며 우리 특전사와의 정기적인 연합훈련 등으로 양국의 특수작전 임무 수행 능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번 훈련은 연합 항공자산을 활용한 임의지역 공중침투를 통해 전시 임무수행능력과 동맹의 상호운용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계획됐습니다.

육군 특전사는 한미 특수전 부대가 앞으로도 적의 도발 위협에 대한 실전적인 훈련을 통해 어떠한 임무가 부여되더라도 적에게 치명적인 피해를 입혀 작전을 승리로 종결시킬 수 있는 압도적인 능력과 태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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