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총리·비서실장 인선에 "신속보다 신중"

강희경 2024. 4. 1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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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차기 국무총리와 대통령 비서실장 등 인선이 늦어지는 배경과 관련해 지금은 '신속'보다 '신중'이 중요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19일) 브리핑에서 지켜보는 국민이 피로감을 느낄 수 있겠지만 신중한 선택을 하기 위해 검토가 길어진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인선 과정에서 '비선' 개입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해서는 개인이 어떤 이유에서 다른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으나 대변인실 입장이 곧 대통령실의 입장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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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차기 국무총리와 대통령 비서실장 등 인선이 늦어지는 배경과 관련해 지금은 '신속'보다 '신중'이 중요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19일) 브리핑에서 지켜보는 국민이 피로감을 느낄 수 있겠지만 신중한 선택을 하기 위해 검토가 길어진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인선 과정에서 '비선' 개입 논란이 불거진 데 대해서는 개인이 어떤 이유에서 다른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으나 대변인실 입장이 곧 대통령실의 입장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갤럽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 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한 데 대해서는 국민의 뜻을 잘 헤아려서 앞으로 국정운영에 민심을 잘 담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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