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귀농인의 집·농업창업보육센터 입교 자격 완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청양군이 귀농귀촌을 촉진하기 위해 귀농인의 집과 농업창업보육센터 입교 자격 요건을 완화하기로 했다.
19일 군에 따르면 최근 '2024년 귀농인의 집 및 농업창업보육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귀농인의 집 및 농업창업보육센터 운영 지침'을 개정했다.
군은 변경된 지침을 오는 25일까지 진행하는 '농업창업보육센터' 신규 입교생 모집에 적용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양=뉴스1) 최형욱 기자 = 충남 청양군이 귀농귀촌을 촉진하기 위해 귀농인의 집과 농업창업보육센터 입교 자격 요건을 완화하기로 했다.
19일 군에 따르면 최근 ‘2024년 귀농인의 집 및 농업창업보육센터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귀농인의 집 및 농업창업보육센터 운영 지침’을 개정했다.
이번 지침 개정으로 귀농인의 집 입교자격은 기존 62세 이하에서 65세 이하로 확대하고 1인 가구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임대료는 기존 개소당 월 10만~20만원에서 월10만 원으로 낮췄다. 적용은 5월부터다.
농업창업보육센터의 경우 기수별 정기모집에서 수시모집으로 바뀐다.
군은 변경된 지침을 오는 25일까지 진행하는 ‘농업창업보육센터’ 신규 입교생 모집에 적용할 예정이다.
김규태 미래전략과장은 “이번 지침 개정은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고 군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재혼 당시 최악의 악평 1위는 女 "하자있는 사람끼리 만남, 얼마 못 가"
- 현직검사 '노태우 불법 비자금 주인은 노소영?'…1조 4천억 재산분할 판결 비판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54세 심현섭 "소개킹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