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전농협·후계농업경영인, 농업기술센터 지원으로 예초기 무상 수리

서륜 기자 2024. 4. 1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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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북대전농협(조합장 심청용)과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북대전지역회(회장 성서경)가 17일 농협 영농자재백화점에서 대전시농업기술센터 지원을 받아 예초기 무상 수리에 나섰다.

농번기를 앞두고 열린 이날 행사에는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수리기사 5명이 투입돼 농가들이 가지고 나온 고장난 예초기 70여대를 고쳐줬다.

심청용 조합장은 "앞으로도 북대전농협은 후계농업경영인과 조합원 실익 증진과 영농지원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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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북대전농협(조합장 심청용)과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북대전지역회(회장 성서경)가 17일 농협 영농자재백화점에서 대전시농업기술센터 지원을 받아 예초기 무상 수리에 나섰다. 

농번기를 앞두고 열린 이날 행사에는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수리기사 5명이 투입돼 농가들이 가지고 나온 고장난 예초기 70여대를 고쳐줬다.

심청용 조합장은 “앞으로도 북대전농협은 후계농업경영인과 조합원 실익 증진과 영농지원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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