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유튜브 구독자 10만 돌파 자선 바자회 개최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sje@mkinternet.com) 2024. 4. 1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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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이 유튜브 구독자 10만명 돌파 기념으로 바자회를 연다.

19일 소속사 RISE 엔터테인먼트은 "박한별이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만명 돌파를 기념해 20~21일 이틀간 제주도에서 자선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한별의 바자회는 팬들과 함께 소중한 순간을 공유하고, 그동안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한 의미있는 자리"리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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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이 바자회를 연다. 제공|RISE 엔터테인먼트
배우 박한별이 유튜브 구독자 10만명 돌파 기념으로 바자회를 연다.

19일 소속사 RISE 엔터테인먼트은 “박한별이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만명 돌파를 기념해 20~21일 이틀간 제주도에서 자선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한별의 바자회는 팬들과 함께 소중한 순간을 공유하고, 그동안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한 의미있는 자리”리고 덧붙였다.

박한별은 옷정리, 행거대여, 가격표, 탈의실, 전신거울대여, 바자회 이름까지 직접 준비하는 등 바자회 준비에 각별한 공을 들였다. 박한별이 직접 사용하던 제품들도 준비돼 있어, 팬들에게는 이를 소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이번 바자로 모인 수익금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거나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박한별은 남편 유모씨가 클럽 버닝썬을 둘러싼 의혹에 연루되자 2019년 4월 종영한 MBC ‘슬플 때 사랑한다’를 끝으로 방송 활동을 하지 않았다. 논란 후 제주도로 간 박한별은 카페를 운영해 왔다.

지난 15일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알려 활동 재개에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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